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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tool/건축공학툴(각종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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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용 레이저 추천(Laser303) #서 현장에 나와서 많은 업무를 하고, 나름의 계획을 세우고 나왔지만, 많은 부분이 부족한것을 느낄때가 있다. 나역시 새로운 착공현장에 명령되어 업무를 하고 있지만, 새롭게 낯설고 모든 것에 긴장감이 돈다. 또 요즘은 건설산업에 인력이 없기 때문에, 인력수급에도 문제가 발생하니 현업에 종사하는 나와 같은 포지션의 건축인들은 특히나 과로한 업무에 쌓여져 있을것으로 추정된다. 나의 선택은 탈건 or 극복인데 현재로서는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고, 건축공학툴이라는 하나의 꼭지를 만들어서 여러가지 툴을 공유하는 것이 건설업에서 짬이나 경험이 차기 전까지 생존할 수 있는 꿀팁을 전수해보고자 만든것이다. 이러던 중 개인적으로는 정말 사고 싶었던 외부레이저(별지시기)를 현장에 나오게된 김에 장만하고자 열심히 모델을 뒤..
건축기사 필수템 레이저 줄자(신콘 레이저거리측정기 SD-40 40M) #서 건축현장에서 일하면서 여러가지 필수품들이 있다. 겨울은 방한화, 목토시, 장갑과 같이 방한용품도 중요하지만 건축대리의 입장으로서는 바로 "줄자"이다. ​ 줄자는 회사별로 주문하는 상점들이 있기 때문에 상점에서 파는 줄자를 보통 건축기사들이 들고다니기 마련이다. ​ 오늘 내가 남길 아이템은 줄자는 아니다. ​ 최근 구해줘 홈즈라는 예능 프로그램이서 층고를 측정하기 위해 들고다니는 ​ 레이저 측정기(거리)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 물론 시중에는 여러가지의 레이저 줄자가 존재하고, 내가 쓰는게 가장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 내가 써보지도 않은 아이템에 대해서 포스팅 할 수 없고, ​ 오늘 소개할 신콘 레이저거리측정기 SD-40 40M에 대해서 리뷰해보려고 한다.(내돈내산) #본 우선 우리는 ..
오토캐드 글씨가 ?예요 깨짐 해결방법-5초속성(오토캐드 폰트 바꾸기)-1 #서 몇번의 글에 남겼지만 나는 캐드에 익숙하지 않은 건축인이였고, 시공사에 올 생각을 많이 하지 않았기도했고 여러상황상 캐드를 할 일이 없었다. 그런데 시공사에 왔고, 할건 많은데 아무리 그래도 현장의 기본은 도면과 시방서 아니겠는가 (하지만 많은 분들은 이것도 기본 저것도 기본이라고 한다..) 나처럼 백지상태에서 모르는게 되게 허접하고 이게 정보일까 싶지만 분명 나만큼 백지인 사람들은 많을거 같아서 글을 적는 이번글.. 그것은 바로 폰트 변경이다. 설계사마다 조금 다르지만, 글꼴에 대한 설정이 조금 다르다 #본 해당 방법은 글꼴을 설치하고 자시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혼자 하느거다. 우선 글씨를 모두 선택하는 과정을 거친다. 명령어 qse 현재 강서구자랑이라는 글자가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하자 오브젝트 ..
Dream Plus를 아시나요?(CAD 능률 UP!) #서 학교에서 배웠던 캐드들을 지금 생각해보면 라인긋고 해치넣고 책에있는걸 따라할수있는 정도였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공학이였다) 이후에는 포토샵으로 판넬을 얼마나 이쁘게 아웃풋 하느냐가 학점의 주요요인이였던거같다. (디자인 개념이 없는 나로서는 설계가 너무 싫었다.) 그렇게 캐드에서 손을때고 군대를가고, 대학원을가서, 시공사에 들어왔는데, 캐드로 도면을 작성할 일이 거의 없었다. 처음에 수주팀이여서 그런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캐드보다는 한글과 엑셀이 더 많았던거 같다. 현장에 갔을때도 이미 납품된 도면을 기준으로 인쇄후 연필로 적은다음 설계사한테 회신했다. 그러면 알아서 설계사에서 수정을 하든 뭐가 됐든 조치가 되었다. 그러던 중 준공에 다가갔을때부터 나의 시련은 시작되었다. 추가집행, 준공도서 등 ..
Auto CAD 캐드 도면 출력을 한번에, 다중출력, XICAD #서 4차산업 혁명으로 인하여 건설 산업 뿐만 아니라 모든산업이 변화의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다. 하지만 나는 중견건설사를 다니고 현장을 다니다 보니,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한다기 보다 아직까지 기존의 방법들을 답습하거나, 배우고 익히는데 급급한것 같다. 리습도 많은 선배님들이 사용하시던 방법으로 많은 초급 엔지니어 분들의 야근을 줄여준 고마운 존재이다. 오늘 소개해줄 리습보다 더 효율 좋은 툴로서 다중 출력, 즉 많은량의 인쇄를 할때 아주 편한 툴이라고 소개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전에 많은 초급엔지니어들이 '인쇄가 어렵나?', '컨트롤+P', '머가 꿀팁이란건지'라고 생각할 수있다. 하지만 추후 준공평가나 현장정보를 문서화 할때 한시간에 400장도 뽑아야 하며, 프린트기 쉬는 모습을 보는 내..
파일공사 정산시 필요한 리습-BCN(숫자 넘버링) #서 아마 내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 대부분은 현장에 온 몇안되는 기사 분들 일것으로 판단된다. 그렇다 나도 건축대리로서 아무것도 모를때 욕만 먹었다. 좋은사수? 바라지 말자 30살이 되어서 현장에 나갔는데 욕만 먹고 배운건 없어서 이렇게 현장시간을 헛되이 보낼수 없기에 여기저기 물어가며 극복해 나갔다 이 글들은 아마 나와 같은 상황의 많은 초급엔지니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본론에 들어간다. #본 파일공사는 시공할때 리바운드 체크하는것 말고는 할게 없다. 위치나 좀 잡아주는데 토목에서 알아서 잡는다. 그렇게 멍때리다가 보면 어느새 파일은 컷팅되고 파일두부가 정리되어서 파일캡이 시공되고 기성을 떠야될 시기가 올것이다. 그러면 도면에 파일의 갯수를 세야하는데(이제 소개할 리습은 굉장히 간단하지만, 추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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