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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tool/건축공학툴(각종양식)

Dream Plus를 아시나요?(CAD 능률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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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학교에서 배웠던 캐드들을 지금 생각해보면 라인긋고 해치넣고  책에있는걸 따라할수있는 정도였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공학이였다) 이후에는 포토샵으로 판넬을 얼마나 이쁘게 아웃풋 하느냐가 학점의 주요요인이였던거같다.

(디자인 개념이 없는 나로서는 설계가 너무 싫었다.)

 

그렇게 캐드에서 손을때고 군대를가고, 대학원을가서, 시공사에 들어왔는데, 캐드로 도면을 작성할 일이 거의 없었다.

 

처음에 수주팀이여서 그런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캐드보다는 한글과 엑셀이 더 많았던거 같다.

 

현장에 갔을때도 이미 납품된 도면을 기준으로 인쇄후 연필로 적은다음 설계사한테 회신했다.

 

그러면 알아서 설계사에서 수정을 하든 뭐가 됐든 조치가 되었다.

 

 

그러던 중 준공에 다가갔을때부터 나의 시련은 시작되었다.

 

 

추가집행, 준공도서 등 본사 및 지자체에 보고해야할 자료를 꾸리기 위해 단순 엑셀 작업 뿐만아니라 캐드를 본격적으로

해야했기 때문이다.

 

앞서 언급 했듯이 나는 그냥 라인그리고, 조감도정도만 렌더링 했지, 별로 캐드에 능한 사람은 아니었다..

 

그렇게 나의 고통스러운 비효율의 업무 패턴이 시작되었다.

 

 

그렇게 한 2주정도 하고나서, 모르는걸 찾아보는 시간 등등등 보았을때 내가 뭔가 잘못됨을 느꼇다.

 

분명 나같은 비효율을 느낀사람이 있을거고 이에대한 해법이있었을거다.

 

해서 찾아보았다..

 

하지만 인터넷의 광활한 정보에서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기는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나에게 신과 같은 존재가 나타났다.  토목설계를 하던 친구인데, 유료프로그램인데 업무시간 절반은 줄여준단 것이였다.

 

그것은 바로 Dream Plus 전설의 시작이다.

 

 

#본

 

물론 내가 돈을 받고 광고를 해주는것은 아니다. 

 

그냥 내가 정말 편했다.  리습을 찾고 방법을 검색해보는 시간을 아끼고, 해당 기능의 검색어 리스트를 찾아서 써먹기만 하면 되었다.

 

내가 이글을 쓰면서 아마도, 유용했던 기능들을 공유할 예정인데, 모든 검색명령어는 지금의 나도 모른다

 

그냥 쓰는것만 쓴다..

 

그럼에도 편하다..

 

매욱 매력적이다..

 

 

 

 

 

#결

 

이 게시판은 아마도, 드림을 쓰면서 느낀 나의 편리함의 노트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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