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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건설현장 복장은 뭘 입고가야하지?(종합건설) #서 이제 필자로 근무한지가 좀 되어 이런 포스팅이 유의미 할까 싶었지만, 그래도 꼰대력? 의 최고봉이라고 평가받는 건설 노가다판에 오는데 복장이 신경이 쓰일것 같았다. 최근에는 건설 관련사업들(연구, 어플개발 등)의 참여자분들도 현장을 갈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복자에 대한 기본 스탠다드가 필요할것 같아서 포스팅을 남겨본다. #본 계절별로 조금 차이가 있지만, 큰 맥락은 "단정함"과 "현장유도리" 그 어느정도 선이라고 보면된다. 원청관리자는 활동성만을 추구하면 밸런스를 잃어 버리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다만, 첫이미지에 호불호가 갈려버리면, 아마 10년이 갈것이다. 피곤할거고 굳이 추천하지 않는다. 1. 등산복(가용) 현장에서는 활동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통상 등산복 브랜드를 많이들 입는데 가령 초..
포틀랜트 시멘트 활용 item 공유 #서 공구리~ 공구리~ 생각보다 많은 건축인들이 공구리에 대해 전문적이라고 생각한다. 나 또한 그랬다. 콘크리트는 골조의 기본이고, 안쓰는곳이 없을정도로 빼박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습자지 같은 지식으로 콘크리트를 서술을 하니, 넓게는 써지나 깊이가 있는 차이를 만들기는 애매하더라. 내가 채점관의 입장도 아니고 똑같은 수험생의 입장이니, 나의 말을 공감하는 분들도 많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개인적으론 합격자 답안을 많이 보는 스타일이다.(학원에서는 그냥 강의자료만이라도 다 쓰라고 한다. 이말도 맞다) 그냥 이런저런 답안을 보고 좀 더 쓰기 쉽고 편한걸 하고 싶을뿐이다. 우선 포틀랜트 시멘트의 종류나, 각 종류별 특성을 적는 문제는 너무나 빈출문제인데, 여러 서술 아이템과 답안들이 유사한 부분이 많다. 하..
슈미트 해머시험(Schmidt hammer, 반발경도시험) #서 슈미트해머는 도해, 측정갯수, 반발경도 측정, 콘크리트 강도를 비파괴 방식으로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다. KEYWORD: 비파괴, 표면강타, 반발경도, 보정계수 #본 목적 : 슈미트 햄머는 경화콘크리트면을 타격하고 반발도와 압축강도의 상관관계를 기반으로 실험값은 도출하는 방식이다. 타격시 햄머내의 중추 반동량을 반발도로 표시하며, 이 반발도의 크리에 따라 콘크리트 압축 강도를 추정한다. 일반저으로 타격에너지, 피타격체 형상, 크기 재료의 물리적 특성과 관계성이있다. 콘크리트와 같은 불균질한 재료는 슈미트 햄머로 표면에서 국부적 타격을 하는 경우에, 반발도와 타격 면에서 골재의 유무, 습윤상태, 재령시기에 따라 보정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포인트는 1)보정각도, 2) 타격간격, 갯수, 2) 반..
안전관리비(건진법, 산안법 구분) #서중대재해법 이후 안전관리에 매우 중요한 issue가 발생했다. 그러다가 요즘 착공초기에 안전관리계획서 등 발생하는 안전관련 행위의 집행 품의가 올라온다. 그런데 여기서, 산안법인지, 건진법 기반인지 구분을 하고 집행을 하지 않으면 복잡하겠더라 나도 그런데 현장에 바쁜일을 하는 건축인들이 안전까지 보는건 너무 힘들것 같다. 해서  정리한번 해보고 가려고 한다.    #본본 지는 착공 초기에 발생하거나 정기점검에 해당하는 행위들이다 산업안전보건법(고용노동부)1.유해위험방지계획서2.산업안전보건관리비 집행가능 품목3.사업장 순회점검4. 산업재해 조사5. 관련서류 작성 에 관한 업무는 산안비로 털수있다. 건설기술진흥법(국토부)1. 국토안전관리원 관련2. 안전관리계획서3. 건진법 안전관리비 가능 품목4. 정기안..
127회 답안지 번호체계 관련 이슈 정리 #서 업무를 하는 중에 이러한 문자가 왔다. 발신자는 큐넷이다. 뭔가 두려웠다. 학원에서도 번호체계에 대한 이슈가 있었는지, 문자가 날라왔다. 무슨 문제인지 궁금함과 동시에 뭔일인가 싶었다. 본론으로 들어간다. #본 번호체계란 기술사 시험은 서술형 시험으로, 답안의 목차를 제시할때 사용하는 번호(목차의 위계)의 체계를 말하며, 특별한 제한사항을 두지는 않았었다. 그러다가 사회적으로 컨닝의 시발점이 되기도하고, 부정채점의 시발점이 되기 때문에, 기사화된적도 많다. 이게 뭐라고 컨닝에 부정채점이라늬 .. 우선 내용을 살펴보도록하자 해당 양식의 가장 큰 이슈는 1page에 나오는 답안 작성요령에 있다. 해당 답안 파일은 큐넷-고객지원-기술사-각종서식에서 받을수 있는데, 기존에는 문서체계를 제시하는 번호체계로 ..
127회 기술사 시험 D-4(일주일전 행동강령) #서 드디어 기술사 시험이 1주일이내로 남았다. 보통같으면 전주에 학원 모의고사를 하기도, 밀린 공부를 하기도, 다급해진 마음을 붙잡아보려 여러가지 일을 했을것이다. 학원에서 나눠주는 예상문제는 용어 + 서술 포함 300문제 정도가 되는데, 이것은 평소에 답안을 작성해본 문제라고 가정하고 시작하는것 같다. 하여 보다 다급해진 마음을 붙잡기 위해 몇가지 나만의 행동루틴을 공개하기로 했다. #본 1.기출문제 되새김질 101~126회까지 문제를 되새김질한다, 여기서 126회 점수가 망나니 점수긴 했지만, 그럼에도 내가 보고갔던 문제가 많이 나왔다. 어 이거 내가 첨보는 문제인데 했던것들 말이다. 하지만 여기서 ★포인트★는 서술문제가 용어로 크로스해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는 거였다. 그래서 자신감 있게 작성했다...
안전관리비 사용항목(건진법, 산업안전보건법) #서첫 현장에 갔을때 많이들 하는말이 "안전관리비로 선그라스좀 사주면 안되냐?" 이런식의 농담을 하는 경우가 있다. 진짜 받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만큼 뭐 안전관리비에 대해서 여윳돈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았다. 그때는 그랬다.  그러다가 중대재해법이 선포가 되고, 안전에 대한 인식이 좀 각박해질 무렵, 나는 본사에서 pm팀에 근무하고 있었다. 근무하고 있으면 보통 관리 업무는 사실 짬도 좀 있고, 경력도 많은 선배님들이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건설은 어딜가나 인력난이다. 하여 운이 좋게 본사로 들어오게 되었다. 그러다가 착공단계 현장의 품의를 올리는데, 안전관리계획서, 가설구조물 검토, 이런것들이 올라오는거다. 물론 나는 공무를 해보지 않았고, 그냥 무의식이였는데, 요즘 원자재값도 올라가니, 안전관리..
건축시공기술사의 전망?(비관적?, 낙관적?) #서 22.04.16 127회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같이 공부를 하는 분들께 이런저런 말들을 듣게되는데, 보통 시험 준비하시는분들은 전망에 대해서 멀리 보기보다는 당장 내가 하고 있는 업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한다라는 마인드가 지배적인것 같다.(필자 주변의 표본임) 그런데 주말에 불러서 놀자는 친구들이나 기술사를 따서 뭐하냐 혹은 딸지 고민이 된다라는 친구들도 있는데, 그런 친구들이 검색했을때 합리적인 글을 남겨보고 싶다. #본 분야를 막론하고 기술사는 기술자격증 중 명예가 있는 자격증이다. 취득 난이도, 취득을 위한 시간, 투자, 등은 개인마다 상이할지 언정 명예로운 자격증인 것은 틀림이 없다. 그런데 여기서 필자의 주변 지인들에게 받은 질문이 있다. 물론 필자는 이번에도 시험을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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