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17) 썸네일형 리스트형 탑라이트(TOP LIGHT)와 D.A의 차이가 뭔가요? #서 탑라이트와 DA 뭔가 비슷하면서도 다르고, 용어가 혼용되 있는것도 같고 설명해달라고하면 다들 뭐 그냥 주차장에 붙어있는거야 정도여서 정리해보려한다. 이 글을 읽으시는 저와 같은 무지한 분들께서는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본 직관적 용어 정의 하려고한다. 탑라이트 : "빛"이 중요 DA : "환기"가 중요 위의 용어 정의면 2개의 존재 목적에 대해서는 이해가 직관적으론 될것인데 점점 의문점이 생길것이다.(내가 그랬다) 사실 지하주차장은 전등이 있기 때문에 따로 굳이 채광을 둬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굳이 왜 만들어가지고 그런거지? 싶은데 여러분들의 현장에 탑라이트가 있다면 탑라이트의 위치를 확인해봐라 아마 전등자리와 거리가 멀거나 주차구획에서 거리가 멀거나 넓은 YARD가 있을 것이다.. 지하층 출입구쪽 트렌치 없는게 맞나요? #서 시공사 건축직으로서 많은 아파트들 하자민원을 접해보면 사실, 누가 하자를 내고 싶겠냐만은 특히나 사용성 하자에 대한 선제적 조치는 힘들다 하자를 구분하는 구분기준은 다양하지만 본 글에서의 사용성 하자는 시공상은 문제가 없지만 사용하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불편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그런 하자라고 보면 된다. 본 글에서 다뤄볼 내용은 지하주차장 트렌치 유무이고, 트렌치를 시공시 출입문 앞에는 어찌 처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찰이다. #본 여러 지하주차장을 가면 되메우기가 되는 부분이나 주차장 외곽부위는 트렌치를 설치하여 우수유도를 하게된다. 그런데 그런 트렌치와 지하주동 출입구와 나란히 시공이 되면 사용상의 하자가 발생한다는 지적들이 종종 나온다. 하여 저 부분에는 트렌치 덮개를 없애고, 아예 트렌치를 지나.. 고수가 아니면 장비 탓을 해야한다(볼펜선정편) #서 많은 기술사 글을 보면 잘나와 있겠지만... 펜에 대한 고찰들이 많다. 나는 사실 펜 그냥 쓰면되는거 아니냐고 생각했다. 근데 126회를 통해서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하여 나의 고찰을 서술해보고자 한다. #본 시중에 많이 언급된 펜들은 에너겔1.0, 제트스트림1.0이다. 아! 기술사 시험은 1.0이상을 쓰라고 권고한다(많은 선배님들께서), 하여 나도 처음엔 1.0과 1.2중 나에게 맞는 펜을 고르려고 했다. 하지만 1.0과 1.2로 답안을 쓰다보니 그림그리기가 좀 애매했다. 그림이 안이쁜거같고 좀 못생겨보이고 글씨 쓰기도 별로라고 생각했다. 하여 0.7도 꺼봤는데 필자가 선택해서 써본 펜들을 나열하면 동아 애니볼 1.2 제트스트림 1.0 모나미 fx153 1.0 동아 speedyball .. 126회 기술사 마친 후기 및 127회 준비를 준비하며 #서 126회가 끝나고 거의 1달정도가 지났다. 혼자는 답안도 좀 써보고 이것저것 해봤다. 우선 답안은 다썻고, 끝날때는 잘본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니 결언이 망가졌거나, 그림도해가 틀렸던 것들이 속속 생각이나서 안타까웠고 다시 책을 보기까지 시간이 좀 걸린거 같다. 본격적인 준비에 앞어서 여러가지 답을 정해놓고 가고 싶었던 안건들을 남겨보며 127회를 준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본 의문점1. 볼펜똥 시험전날 종로기술사학원의 모의고사를 보러갔었다. 생각해보면 1문제씩은 풀어봤는데 9-17시까지 다이렉트로 해본적은 없다고 판단했는데, 굉장히 좋았다. 좋았던점은 답안이 잘써져서가 아니라 흔히 말하는 볼펜"똥"에 대한 불편함을 느낄수 있었다. 장시간 쓰다보니, 볼펜똥이 어쩔수 없이 생겼는데. 이걸 느.. 건축방화#1-지하주차장 블럭편(몇인치인것인가?) #서 공동주택의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지하로 연결된 구간에 흔히들 블럭면을 쉽게 볼수 있을것이다. 조적벽도 아니고 왜 굳이 블럭을 쓰지? 처음에는 단순 호기심이였다. 뭐 당시는 설계이유에 대해서는 알수는 없었다. 그냥 물량 파악하라고 말만 하는 상사분들 사이에서 이유까지 묻는것은 사치였다. 그런데 블럭에 종류가 많은데, 이게 무슨 블럭인지 모르겠는거다.. 블럭의 사이즈 부터 알아보면 각 규격별로 길이와 높이는 같으나 두께가 다르다. 이것만 알면 여러분은 절반정도는 다온것이다. #본 그렇다면 지하주차장 도면을 펼쳐보고 블럭면의 두께를 측정해봐라. 6인치 블럭 150에 10mm 미장을 더한것을 표기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만 이해하면 몇인치 발주를 내야하는 의문이 해결되고 미장을 안한다면 이것은 문제.. 오토캐드 글씨가 ?예요 깨짐 해결방법-5초속성(오토캐드 폰트 바꾸기)-1 #서 몇번의 글에 남겼지만 나는 캐드에 익숙하지 않은 건축인이였고, 시공사에 올 생각을 많이 하지 않았기도했고 여러상황상 캐드를 할 일이 없었다. 그런데 시공사에 왔고, 할건 많은데 아무리 그래도 현장의 기본은 도면과 시방서 아니겠는가 (하지만 많은 분들은 이것도 기본 저것도 기본이라고 한다..) 나처럼 백지상태에서 모르는게 되게 허접하고 이게 정보일까 싶지만 분명 나만큼 백지인 사람들은 많을거 같아서 글을 적는 이번글.. 그것은 바로 폰트 변경이다. 설계사마다 조금 다르지만, 글꼴에 대한 설정이 조금 다르다 #본 해당 방법은 글꼴을 설치하고 자시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혼자 하느거다. 우선 글씨를 모두 선택하는 과정을 거친다. 명령어 qse 현재 강서구자랑이라는 글자가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하자 오브젝트 .. 키스콘(KISCON) 작성방법(시공사/종합건설사 기준) #서 착공현장의 공무를 하다보면 첫 삽을 뜨기 전까진 셋팅을 해야하기 때문에 정신이 없다. 서류를 꾸리고 이제 발주처에 신고를 해야하는데 이를 키스콘이라는 국가사이트를 통해서 진행한다. 여기서 말하는 발주처는 당연히 계약서에 나온 갑이겠지만, 편의상 발주처를 갑과인허가부처로 나눠서 설명을 하려고 한다. 단순히 예를 들어보면 필자는 한국건설에 다니고있고, 카카오그룹의 성남시 판교에 땅에 카카오 사옥을 짓는 도급공사의 시공사로 선정되었다. 이때 갑=카카오그룹이다. 인허가부처=성남시청 이렇게 구분을해서 접근해야한다. 이유는 착공단계에서 발생하는 문서들 중 골라서 각각의 주체에게 전달해야 하는것이 시공사의 업무이기 때문이다. 자 그럼 키스콘이 어디에 쓰이는지 부터 설명을 하려한다. 키스콘의 사전적 정의는 다음과.. Dream Plus를 아시나요?(CAD 능률 UP!) #서 학교에서 배웠던 캐드들을 지금 생각해보면 라인긋고 해치넣고 책에있는걸 따라할수있는 정도였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공학이였다) 이후에는 포토샵으로 판넬을 얼마나 이쁘게 아웃풋 하느냐가 학점의 주요요인이였던거같다. (디자인 개념이 없는 나로서는 설계가 너무 싫었다.) 그렇게 캐드에서 손을때고 군대를가고, 대학원을가서, 시공사에 들어왔는데, 캐드로 도면을 작성할 일이 거의 없었다. 처음에 수주팀이여서 그런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캐드보다는 한글과 엑셀이 더 많았던거 같다. 현장에 갔을때도 이미 납품된 도면을 기준으로 인쇄후 연필로 적은다음 설계사한테 회신했다. 그러면 알아서 설계사에서 수정을 하든 뭐가 됐든 조치가 되었다. 그러던 중 준공에 다가갔을때부터 나의 시련은 시작되었다. 추가집행, 준공도서 등 .. 이전 1 ···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