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트 시멘트 활용 item 공유

#서

공구리~ 공구리~ 

 

생각보다 많은 건축인들이 공구리에 대해 전문적이라고 생각한다.

 

나 또한 그랬다. 콘크리트는 골조의 기본이고, 안쓰는곳이 없을정도로 빼박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습자지 같은 지식으로 콘크리트를 서술을 하니, 넓게는 써지나 깊이가 있는 차이를 만들기는 애매하더라.

 

내가 채점관의 입장도 아니고 똑같은 수험생의 입장이니, 나의 말을 공감하는 분들도 많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개인적으론 합격자 답안을 많이 보는 스타일이다.(학원에서는 그냥 강의자료만이라도 다 쓰라고 한다. 이말도 맞다)

 

그냥 이런저런 답안을 보고 좀 더 쓰기 쉽고 편한걸 하고 싶을뿐이다.

 

 

우선 포틀랜트 시멘트의 종류나, 각 종류별 특성을 적는 문제는 너무나 빈출문제인데, 여러 서술 아이템과 답안들이 유사한 부분이 많다.

 

하여 새로운 아이템 하나를 만들어 보았는데, 공유하고자 한다.

 

#본

 

1)시멘트의 구성물질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단계는 아마 하기 3가지 구성 일것이다.

    1구성 : 석회성 (Caco3, Cao) 

    2구성 :(Sio2, Al2O3, Fe202)

    3구성 : So4

 

해당 물질은 1구성: 비수경성, 2구성(실리카)이 혼화되어 cao,sio2(칼슘실리카케이트=수경성) 이 나온다.

 

2)구성물질별 특성 

 

기호	수용도	강도	수화열	내화학성
C3S	초기경화	28일이내	중	중
C2S	장기경화	28일이후	소	대
C3A	응결	1일이내	대	소
C4AF	화학저항	-	소	대

개인적으로 이번 포스트의 키포인트는 구성물질별 특성이다. 

 

저 화학기호는, 정말 건축기사 할때 외운다고 외운다고 했던건데, 잘안외워졌던 극악이 암기였다.

(필자는 머리가 진짜 멍청하다.)

 

그런데 저런 아이템을 답안에 기록해두면, 답안의 차별화가 있을거 같고, 또 도표로 구분하기 때문에 깔끔한거 같다.

 

 

 

#결
화학기호를 이용하여 답안의 차별화를 발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