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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시공기술사/건축시공기술사정보

126회 기술사 마친 후기 및 127회 준비를 준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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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126회가 끝나고 거의 1달정도가 지났다. 혼자는 답안도 좀 써보고 이것저것 해봤다.

우선 답안은 다썻고, 끝날때는 잘본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니 결언이 망가졌거나, 그림도해가 틀렸던 것들이 속속 생각이나서 안타까웠고 다시 책을 보기까지 시간이 좀 걸린거 같다.

 

본격적인 준비에 앞어서 여러가지 답을 정해놓고 가고 싶었던 안건들을 남겨보며 127회를 준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본

의문점1. 볼펜똥

시험전날 종로기술사학원의 모의고사를 보러갔었다. 생각해보면 1문제씩은 풀어봤는데 9-17시까지 다이렉트로 해본적은 없다고 판단했는데, 굉장히 좋았다.

 

 

좋았던점은 답안이 잘써져서가 아니라 흔히 말하는 볼펜"똥"에 대한 불편함을 느낄수 있었다. 장시간 쓰다보니, 볼펜똥이 어쩔수 없이 생겼는데. 이걸 느껴보고 시험당일에는 선배님들이 말하던 휴지를 챙기게되었다.

 

다만 볼펜똥이 많이 나오니 계속 휴지로 닦고하는 모든것이 좀 귀찮기도 했고 시간이 아까웠다. 

 

볼펜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의문점2. 글씨에 대한 고찰

글씨는 60점짜리여야 하는데, 뭐 내글씨가 악필이긴하지만, 장기간 쓰니, 힘이 없었기도 했고 뭐랄까, 내글씨는 여러번 수정을 했지만 여전히 먼가 딱 깔끔해보이지 않았다. 하여 글씨에 대한 고찰을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의문점3. 과연 나의 문제 풀이방법은 올바른 것인가?

학원의 기출을 토대로 암기 후 루틴을 통해서 꾸준히 답안을 써왔던 노력이 있었는데, 노력에 대한 결과값이 잘안나온다고 생각했고, 방법에 대한걸 다시 생각해보았다.

 

실시험을 보니 시간이 부족했다(한 5분정도) 중간마다 아이템에 대한 고찰을 해야한다는 시간과 작성간에 그림 레이아웃등 좀더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거같다. 적당히 합격답안을 만들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것이다. 잘보이고 싶어서 

용두사미가 되버리는? 그런 느낌이였다. 합격할수있는 60점짜리 답안을 써야하는데 80~90점을 써야지! 했던 마인드에 대한 고찰이 부족했던거 같다.

 

 

의문점4. 학원 커리큘럼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시험보기전날 학원 강사님이 전화가와서 거의 폭언가까운 소리를 들었다. 욕을 한건아니지만 왜 아직 이정도수준이냐 이런말이였다. 하여 학원커리큘럼과 자료를 127회에는 확실히 소화하고 내꺼화 하기위해 반복숙달해야 겠다는 고찰했다.

 

의문점5. 접수할때 좀 킹받았다.

 

회사원이다 보니 가까운곳을 잡고싶어서 좀 신경썼는데 사회 짬이 부족하다보니 일을 하고, 옆에 누가 있으면 기술사 시험 접수하는것을 밝힐수가 없었다. 하여 폰으로 하는데, 폰결제가 안되는것이다.!!

 

이것은 접수할때의 나의 준비부족이라고 생각했고. 127회에는 개선되어야 할것이라고 생각했다.

 

#결

 

126회 시험을 보고 여러가지 의문점들을 고찰했다. 사실 실력이 좋으면 다 필요없다는 말에 공감한다. 하지만 나는 당당히 실력자가 아니기 때문에, 여러가지 의문점을 고찰해서 나만의 답을 정하고 그 답을 밀어붙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답정너의 답을 학원에서 피드백받고 단기 합격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의문점에 대한 고찰은 계속 게시하여 답을 정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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