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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시공기술사/건축시공기술사정보

127회 기술사 시험 D-4(일주일전 행동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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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드디어 기술사 시험이 1주일이내로 남았다.

 

보통같으면 전주에 학원 모의고사를 하기도, 밀린 공부를 하기도, 다급해진 마음을 붙잡아보려 여러가지 일을 했을것이다.

 

학원에서 나눠주는 예상문제는 용어 + 서술 포함 300문제 정도가 되는데, 이것은 평소에 답안을 작성해본 문제라고 가정하고 시작하는것 같다.

 

하여 보다 다급해진 마음을 붙잡기 위해 몇가지 나만의 행동루틴을 공개하기로 했다.

 

#본

1.기출문제 되새김질

  101~126회까지 문제를 되새김질한다, 여기서 126회 점수가 망나니 점수긴 했지만, 그럼에도 내가 보고갔던 문제가 많이 나왔다. 어 이거 내가 첨보는 문제인데 했던것들 말이다. 

 

하지만 여기서 ★포인트★는 서술문제가 용어로 크로스해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는 거였다.

그래서 자신감 있게 작성했다.  물론 점수가 좋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2.본인만의 서브노트 

 학원이든 독학이든 문제에 대한 본인만의 서브노트를 만들라고들 하신다, 사실 나는 서브노트가 없다. 문제는 많이 푸는데 이걸 모아만 두었지 다시 본적은 없는것 같다. 

하여 이 모아둔것을 한번 쓱 보는데, 같은 주제를 몇번 썼지만 발전이 된 답안지가 있는 반면에, 고대로 똑같이 복붙한거 마냥 발전이 없는 답안도 있더라.. 

 

이런걸 보고 서브노트가 노가다만의 의미는 아니고, 본인만의 발전방향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지표인것 같다.

 

하여 이번시험은 서브노트를 한번씩 주욱~ 보는 중이다.

 

3. 문제의확장? 아는 문제 되새김질

  어짜피 지금은 더 해도 안되니까 아는문제나 맞추자 라고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 이건 평소에 공부 열심히 하신분들한테나 통하는거다. 

나처럼 푼문제도 기억이 가물하고, 많은 분야를 풀지 못했던 소장님들께서는 문제를 많이도 보시고, 깊이도 있게 잠을 줄이시던지 해야하는거 같다.

 

4. 엄슴하는 불안감.. 

  막연한 불안감들이 몰려온다, 내가 지금 자도 되는건지 모르겠다. 12시가 안되었는데 자도되는지 정말 고민을 많이했다.

 

그러다가 잔다. 결과적으론 잠을 못잘바에는 포기하고 자자라는 마인드였지만, 요즘들어 내가 불안해하면 뭐 좋은 문제가 나오는건 아니니까, 굳이 걱정하지말자라고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한거 같다.

 

 

#결

시험이 다가올수록 글이 더 짧아지는 편이긴 한데 꾸준히 나의 수험일상을 공유하는것 그리고, 기초지식을 남긴다는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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