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23 디벨로퍼들-부동산시장의 개척자(2004) #서 대학원 재학시절 나의 전공은 건설경영(Construction Management) 였다. 대부분의 공학도들은 대학원을 통해 본인의 세부전공으로 심화가 된다. 하지만 나는 건설(공학)+경영(경상)의 조합으로 된 대학원 전공을 선택하다보니 대학원 2년시절 건축 뿐만 아니라 타분야에 대한 정보와 지식도 필요했고 전공이 세분화 되기보다는 넓어지게 되는 시절이였다. 그렇게 컴퓨터공학, 통계, 에너지, 부동산, 도시공학과 같은 타 전공 지식을 습득하면서 흥미가 생긴 분야가 '디벨로퍼' 라는 분야이다. 분야?라고 하기보단 직업에 가까운 명칭이지만, 디벨로퍼라는 직업을 통해서 건설시장을 좀 더 다르게 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본 전공이 건축공학이면 아무래도 주요 관점은 품질,원가,설계 정도의 3요소로 건설.. 2020. 12. 25. Auto CAD 캐드 도면 출력을 한번에, 다중출력, XICAD #서 4차산업 혁명으로 인하여 건설 산업 뿐만 아니라 모든산업이 변화의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다. 하지만 나는 중견건설사를 다니고 현장을 다니다 보니,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한다기 보다 아직까지 기존의 방법들을 답습하거나, 배우고 익히는데 급급한것 같다. 리습도 많은 선배님들이 사용하시던 방법으로 많은 초급 엔지니어 분들의 야근을 줄여준 고마운 존재이다. 오늘 소개해줄 리습보다 더 효율 좋은 툴로서 다중 출력, 즉 많은량의 인쇄를 할때 아주 편한 툴이라고 소개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전에 많은 초급엔지니어들이 '인쇄가 어렵나?', '컨트롤+P', '머가 꿀팁이란건지'라고 생각할 수있다. 하지만 추후 준공평가나 현장정보를 문서화 할때 한시간에 400장도 뽑아야 하며, 프린트기 쉬는 모습을 보는 내.. 2020. 12. 24. 파일공사 정산시 필요한 리습-BCN(숫자 넘버링) #서 아마 내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 대부분은 현장에 온 몇안되는 기사 분들 일것으로 판단된다. 그렇다 나도 건축대리로서 아무것도 모를때 욕만 먹었다. 좋은사수? 바라지 말자 30살이 되어서 현장에 나갔는데 욕만 먹고 배운건 없어서 이렇게 현장시간을 헛되이 보낼수 없기에 여기저기 물어가며 극복해 나갔다 이 글들은 아마 나와 같은 상황의 많은 초급엔지니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본론에 들어간다. #본 파일공사는 시공할때 리바운드 체크하는것 말고는 할게 없다. 위치나 좀 잡아주는데 토목에서 알아서 잡는다. 그렇게 멍때리다가 보면 어느새 파일은 컷팅되고 파일두부가 정리되어서 파일캡이 시공되고 기성을 떠야될 시기가 올것이다. 그러면 도면에 파일의 갯수를 세야하는데(이제 소개할 리습은 굉장히 간단하지만, 추후에도.. 2020. 12. 23. 이전 1 ··· 18 19 20 2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