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포콘리트 발주시 유의사항
- 최근 층간소음등의 이유로 단위세대 내의 바닥 평활도 및 층간소음차단구조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아파트와 같은 주택은 소비자의 자산의 투자목적 및 큰 목돈이 들어가는 매개체 이기도 하고 삶의 기반이 되는 주택이기 때문에 소비자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저자와 같이 시공사에 다니면서, 기포콘크리트를 발주하는 사람으로서, 정리해야할 기포콘크리트의 숙지내용을 남겨보려고 한다.
기포콘크리트
- 기포콘크리트는 통상 x-l배관(편하게 말하면,바닥 난방을 위해서 설치하는 보온배관)을 설치하기 위해 시공하는 콘크리트로서, 경량이며, 시공성이 우수하여, 평활도 유지가 유용하다.
-이에, 시공도면에서도 마찬가지로 별도의 규정은 없으며, ks시방서 등을 고려하더라도 특별하게 일정 수준이 명시되 있는것은 없다.
-도면에 나온 두께치수를 준수하는 정도면, 층간소음차단구조를 준수함과 동시에, 시공성 확보를 위한 목적이 달성되기 떄문이다.
-그러나, 앞서 남긴 이유와 같이, 소비자의 관심이 급증하면서, 있지도 않은 ks규격을 사용하라는 등의 무리한 요구가 이어지고 있고, 이러한 요구는 원청과 하도급의 원가 이슈로 이어진다.
기포콘크리트의 도면예시
-기포콘크리트의 도면 예시는 통상 두께와 열전도율/열관류율만 명기 되어 있으며, "0.5품"이라는 규격명칭이 기입되 있는 경우도 있다.
-기포콘크리트의 도면 예시는 통상 두께와 열전도율/열관류율만 명기 되어 있으며, "0.5품"이라는 규격명칭이 기입되 있는 경우도 있다.
-앞선 목차에서는 기포콘크리트에 대한 별도의 확인 내용이 없다고 하더니, 이제와서 0.5품을 지키라는건 무슨의미인지, 자체모순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는 시멘트 포함량을 나타내는 단위이다.
-위 이미지는 삼표그룹에 제조사 사이트에서 발췌해온 자료이며, 몰탈의 겉보기 비중을 의미한다고 볼수 있다.
-기포콘크리트도 사용처/부위별로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기 때문에 제조사 기준으로 최소한의 주문강도(주문규격)은 제시를 하여서, 본 도면에 부합하는 재료를 반입할 수 있게 하는 개념이라고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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